일상

2025년 크리스마스 이브, 화려한 파티 대신 선택한 '이것' (feat. 1년의 기록)

kickdebt17 2025. 12. 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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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거리에 캐럴이 울리는 12월 24일입니다.

이웃님들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SNS를 보면 화려한 파티나 여행 사진이 가득하지만,

저는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를 조금 다르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시끌벅적한 모임 대신, 오롯이 나를 위한 '쉼표'를 찍어보기로 했거든요.

1. 영하의 날씨, 가장 따뜻한 우리 집

오늘 바깥 날씨가 정말 춥더라고요.

퇴근길에 케이크 하나를 사 들고 집에 들어오는데,

현관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온기가 새삼 참 감사했습니다.

 

거창한 요리는 아니지만 [대패삼겹살 ]을 저녁으로 먹으며 넷플릭스에서 를 틀어두니, 호텔 뷔페가 부럽지 않네요.

가끔은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쉬는 시간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 아닐까요?

2.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보내며

케이크에 촛불을 켜두고 멍하니 바라보다가, 올 한 해를 쭉 돌아봤습니다.

2025년은 저에게 참 [치열했던/숨 가빴던/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래도 무너지지 않고 오늘까지 달려온 제 자신이 꽤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고생했다, 진짜 잘 버텼다." 스스로에게 칭찬 한 마디 건네봅니다.

3. 다가올 2026년을 위한 작은 다짐

이제 딱 일주일 남은 2025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려 합니다.

거창한 목표보다는,

  • 하루에 한 번 하늘 보기
  • 나 자신을 더 아껴주기

이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놓치지 않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만큼은 걱정과 고민 잠시 내려놓으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혹은 사랑하는 나 자신과!) 가장 편안하고 따뜻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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